이웃집찰스 미국 체리 휴잇의 일상 공개 - 가평 시골집 진돗개 개냥이 체리언니 추어탕

이웃집 찰스 미국 체리 휴잇의 일상 공개 - 가평 시골집 진돗개 개냥이 체리언니 추어탕 

KBS1 <이웃집찰스> 255회

방송 리뷰  

 

 

2020년 9월 22일 화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에서는 미국에서 온 체리 휴잇의 한국 사는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미국에서 온 체리의 가족은 영국인 아버지와 미국인 어머니, 한국인 형부와 결혼해 한국 새댁이 된 언니 그리고 반려견 진돗개 플로스와 개냥이 봄이, 체리내 집 서열 1위인 뚱냥이 레오까지 대가족이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의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살고 있어요. 

 

 

1년 내내 심심할 틈이 없다는 체리네, 뽕짝에 춤추는 걸 즐기는 체리와 언니 조지아, 추어탕 마니아인 어머니, 그리고 드라마 <대장금>에 푹 빠져 눈물까지 흘렸다던 아버지의 모습을 보면 찐 한국인 가족 같은 모습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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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와 조지아는 비온 후엔 계곡에서 미꾸라지도 잡고, 뒷산에 올라가 양궁도 즐기고, 수박과 옥수수만 챙기면 캠핑 준비 만사 오케이, 냇가에 앉아 불 피워 옥수수 구워먹으면 무료 캠핑장 오픈! 

 

 

 

체리는 다른 이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물리치료사가 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어요. 체리는 매주 1~2회 척추측만증 특화 운동 센터를 가기 위해 서울로 가야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일상생활이 어려웠지만 재활치료를 통해 현재는 휘어진 정도가 눈에 띄게 나이진 상태라고 합니다. 

 

어엿하게 대학교 물리치료과에 진학해 물리치료사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체리, 하지만 이제 겨우 1년의 학과 생활을 마친 체리는 물리치료는 커녕 제대로 된 실습 한 번 못한 초보 중의 초보 물리치료사 지망생, 코로나19 사태가 끝나고 전공 공부와 실습에 몰두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 이 글에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과는 사업적/상업적 연관성이 없으며, 대가없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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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KBS 이웃집 찰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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