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자연인이다 사공철 자연인 설산에 사는 자연인 '혼자가 아닌 나!' 이승윤

나는자연인이다 사공철 설산에 사는 자연인 '혼자가 아닌 나!' 이승윤 

MBN <나는 자연인이다> 434회

방송 프리뷰 & 리뷰

 

2021년 1월 13일 수요일 밤 9시 50분 <나는 자연인이다> 방송에서는 해발 1,100m의 설산에서 겨울살이를 채취하는가 하면 얼음 속에서 물고기를 건져 올리는 한 남자 자연인 사공철씨의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우직한 체격에 날카로운 눈매, 온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 하지만, 오랜만에 찾아온 낯선 사람에게도 해맑은 미소를 보이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 자연인 사공철! 

 

<나는 자연인이다> 재방송은 MBN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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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 사공철과 이승윤은 겨울 설산을 올라 자연산 표고버섯을 채취합니다. 

 

 

사공철 자연인이 산에 온 이유를 말하는데요. 마음 편하려고 산에 다니는 게 아니고 잊기 위해서 산에 있다며, 아들이 식물인간이 되어도 좋으니 살려만 달라고 했었지만 뜻대로 되지 못하고 아들을 먼저 보내야 했다고 합니다. 아들을 그리워하는 아버지의 마음이 와닿아 마음이 촉촉해집니다. 

 

 

자연인은 텐트?! 천막을 치기로 합니다. 하필 이 추운 날 ㅎㅎ 

 

 

얼음을 깨서 낚시도 하구요. 대단대단 

 

 

맛깔나는 칼국수도 만들어 먹어요.

 

 

자연인 사공철씨가 그린 그림에는 아들과 나란히 앉아 산을 바라보고 있어요. 

 

 

<나는 자연인이다> 기획의도는 대자연의 품에서 저마다의 사연을 간직한 채 자연과 동화되어 욕심 없이 살아가는 이들이 있으니 바로 자연인! 돈 한 푼, 가진 것 하나 없고 불편한 살밍지만 하나같이 행복하다고 말 하는 사람들 그들에게는 어떤 행복의 비결이 있는 걸까요? 

 

대자연 속 힐링 여정을 담은 자연 다큐멘터리 <나는 자연인이다> 에서는 그들의 삶의 방식을 들여다봄으로써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현대인들에게 힐링과 참된 행복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어요. 

 

 

※ 이 글에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과는 사업적/상업적 관련 없으며, 대가없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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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MBN <나는 자연인이다> 방송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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