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찰스 이탈리아 로돌포 발레 무용수 이산가족 상봉기 - 2년 만의 귀가, 패션마스크 사업 시작

이웃집 찰스 이탈리아 로돌포 발레 무용수 이산가족 상봉기 - 2년 만의 귀가, 패션마스크 사업 시작

이웃집 찰스 국제커플 한국살이 

KBS1 <이웃집찰스> 275회 다시보기 

 

 

2020년 2월 9일 화요일 저녁 7시 40분 <이웃집 찰스> 방송에서는 이탈리아에서 온 로돌포 파텔라의 한국살이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로돌포 파텔라는 서울발레시어터에서 수석무용수를 지내기도 했었어요. 

 

코로나19로 인해 평범했던 일상이 추억이 되어버린 지금. KBS1 <이웃집 찰스>가 설 기획 이산가족 상봉기 2부작,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2년 동안 가족 간 생이별을 겪고 있는 이탈리아 아빠 로돌포 파텔라의 “2년 만의 귀갓길”을 들여다봅니다. 

 

로돌포 파텔라는 패션마스크 사업을 시작했는데, 귀국 당시 착용한 마스크에는 이탈리아 국기가 그려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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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돌포 가족의 멈춰버린 시간

2019년 한-이탈리아 발레 교류차 이탈리아에 갔다가 

코로나19 사태로 2년간 발이 묶여 아내와 딸을 만날 수 없었다는 로돌포, 

서로 못 본지 2년이 된 로돌포와 그의 가족은 영상통화로 겨우 그리움을 달랩니다. 

 

 

 

위기를 기회로! 패션마스크 사업을 시작하다! 

이탈리아에서는 강도 높은 거리두기가 실행되면서 

로돌포의 일상도 모조리 바뀌어 버린 상황! 

결국 그는 위기를 기회 삼아 멋과 안전을 공략한 패션 마스크 사업을 시작했다는데... 

한땀 한땀 신경 써서 만든 패션마스크를 선물한 로돌포!

 

 

위기의 <아빠 귀환 작전> 

오직 한국에 있는 가족을 만나기 위해 한국행을 결심한 로돌포!

많은 악조건 속에서도, 귀국 준비를 서둘렀지만 로돌포의 여권이 만료가 되버렸어요.

크리스 마스 연휴를 앞두고, 이탈리아 지역 간 이동 금지령으로 

한국행이 좌절될 위기에 처하고 마는데... 

과연 로돌포는 무사히 여권 발급에 성공해 한국행 비행기를 탈 수 있을까요?

 

 

※ 이 글에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과는 사업적/상업적 연관성이 없으며, 대가없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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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KBS1 이웃집 찰스 방송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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