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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한19 집으로 돌아와 줘 실종 19 순위 - 아이유 광고 버뮤다 산후안호 잠수 비행 트레일 입양소 치매 실종아동 일본
    방송 연예 2020. 9. 7.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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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tvN <전무후무한 특종랭킹 프리한 19> 화

    <집으로 돌아와 줘 실종 19> 순위 총정리 

    방송 리뷰

     

     

    2020년 9월 7일 월요일 밤 9시 50분 <프리한 19> 방송에서는 예고 없이 일어난 비극, 반드시 찾아야 할 그들! <집으로 돌아와 줘 실종 19> 편이 방영됩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아이유가 올린 영상 속 화제의 고아고, 사람들을 울린 광고의 정체가 밝혀지고, 인도네시아, SNS 덕분에 헤어진 쌍둥이가 만나게 되고, 중국에서는 택시 운전사가 된 한 남자의 가슴 아픈 사연 등이 소개됩니다. 

     

     

     

     

    5년간 행방 못 찾은 실종자 4614명, 사망 실종자 10명 중 9명은 성인이라고 합니다. 

     

     

     

     

    프리한 데스크는 서기원 <실종아동찾기협회> 대표입니다.

     

     

    #프리한19 #프리한19순위 #프리한19다시보기 #미리보기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 #집으로돌아와줘실종 #아이유 #인도네시아쌍둥이 #중국택시기사 #실종아동 

     

     

    19위 갑자기 나타난 댕댕이의 정체는?

     

     

    지난 7월 미국 미주리주에 사는 남성 콜튼 마이클, 그의 집앞에 리트리버가 있었고, 가까이 다가가니 심하게 짖어되었는데요. 근처 동물 병원으로 데려가 반려견 마이크로칩으로 반려견의 주인 '드루'를 알게 되었고, 1년 6개월 전 이사를 간 전 집 주인의 이름이었던 것입니다. 마이클은 혹시나 해서 SNS로 검색해보니 드루가 반려견을 잃어버려 찾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 개는 차로 약 2시간 걸리는 90km의 거리를 갔던 것입니다. 

     

     

     

    18위 입양소에서 만난 실종 반려견

     

     

    2019년 미국 플로리다 어린 딸 조이가 울면서 아빠 닉을 찾았고, 반려견 '도피'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다시 반려견을 입양하기 위해서 입양소를 찾았는데, 입양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데 도피를 만난 것입니다. 

     

     

     

     

    동물 등록제, 동물 보호와 유기 및 유실 방지를 위해 반려동물에게 부여된 고유 번호를 등록하는 제도입니다. 

     

     

    17위 아이유의 이유 있는 광고?

     

     

    아이유는 자신의 유튜브에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을 올렸다고 합니다. 아이유의 선한 영향력을 다시 한 번 보게되네요. 

     

     

     

    16위 기적이 일어난 '실종자 찾기 방송'

     

     

    2013년 5월 29일 미국 메인주 리밍턴의 한 경찰서로 전화가 와서 70대 치매 노인 '로버트 맥도너'를 찾는 전화가 온 것입니다. 경찰과 방송을 통해 수색을 하던 중 리밍턴 한 거리 생방송을 준비 중이던 리포터 놈 카르코스 뒤로 로버트 맥도너가 걸어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실종 노인을 찾게 되었답니다. 

     

     

     

    15위 실종된 아내가 남긴 마지막 메시지

     

     

    2015년 10월 실종 2년 만에 가족에게 돌아온 제럴딘 라르게이, 2013년 여행과 함께 시작된 제럴딘의 가슴 아픈 이야기, 제럴딘의 오랜 버킷 리스트 애팔래치아 트레일 완주를 위해 출발, 애팔래치아 트레일은 미국 조지아 북부에 위치한 트레킹 코스로 약 3,500km길이의 험난한 고난도 코스였다고 합니다. 애팔래치아 트레일 중 아내가 길을 잃고 실종, 10일간 수색을 했지만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제럴딘이 실종된지 2년의 시간이 지난 후 유해로 발견되었어요. 그녀는 죽음을 알고 메시지를 남겨둔 것이었습니다. 

     

     

     

    14위 밀림에서 만난 생명의 은인?

     

     

    남미 볼리비아의 마디디 굴립 공원, 거대한 원시 자연이 보존된 볼리비아의 아마존으로 마디디 국립 공원 투어에 참여한 칠레 관광객 메이쿨이 실종, 실종된 메이쿨을 찾으려 밀림을 샅샅이 수색했으며, 9일만에 메이쿨을 밀림에서 찾았다고 합니다. 메이쿨은 원숭이들이 자신을 살려줬다고 합니다. 밀림에서 길을 잃고 있는데 야생원숭이들을 따라다니며 안전하게 지냈다고 합니다. 

     

     

     

    13위 희망에 함께 붙인 택배

     

     

    지난 5~6월에 택배 박스에 부착된 호프테이프, 세계 실종 아동의 날을 맞이해서 장기 실종 아동들을 위한 호프테이프를 이용하여 택배 포장을 했다고 합니다. 방문 택배하는 경우 이용할 수 있다고 해요. 

     

     

     

    12위 실종 아동 찾는 '착한 아이디어'

     

     

    2017년 B사 일부 물티슈 캡에 QR 코드를 스캔하면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요. 안전 Dream앱으로 간편 등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안전 Dream앱은 18세 미만 아동, 지적 장애인, 치매 질환자 등의 실종을 대비해서 지문과 연락처 등의 정보를 입력할 수 있다고 합니다. 

     

     

     

    11위 러시아, '잠수의 여왕' 실종 사건

     

     

    러시아의 세계 챔피언 나탈리아 몰차노바가 물 속에서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2015년 8월 2일 포르멘테라 섬 해안에서 다이빙 레슨을 하던 몰차노바는 입수한 지 한 참이 되었는데도 올라오지 않았던 것입니다. 동료과 해양경비대, 잠수로봇까지 동원해서 수색을 했지만 찾지를 못했다고 합니다. 

     

     

     

    아들 알렉세이는 "엄마는 바닷속에 계실 것 같아요. 바다를 가장 좋아하셨으니까"라고 묘비에 이 글으 남겼다고 합니다.

     

     

     

    10위 하늘의 퍼스트레이디 실종 사건

     

     

    하늘 위 퍼스트레이디로 불린 비행사 어멀리아 에어하트는 항법사 프레드 누난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출발하여 연료 부족으로 추락하여 사망했다고 추정 발표했지만 어밀리아의 유골은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1940년 태평양의 당시 가드너섬 니쿠마로로섬에서 유골이 발견되었는데, 실종되었다가 지난 2018년 어밀리아 유골과 99% 일치한다고 발표한 것입니다. 유골은 사라졌지만 연구데이터를 근거로 추측을 발표한 것이라고 하네요. 

     

     

     

    9위 아르헨티나 잠수함 실종 '그날의 기록'

     

     

    2017년 11월 15일 전 세계를 충격을 빠뜨린 사건이 발생, 아르헨티나 해군 44명이 탑승한 잠수함 ARA 산후안호, 아르헨티나의 마르델플라타 기지로 복귀하던 중 남대서양 산호르헤만 부근해안에서 430km에서 실종된 것입니다. 산후안호는 해군 본부에 비상사태를 보고 다른 배터리를 사용하겠다고 보고한 뒤 다시 잠수 후 신호가 끊긴 것입니다. 배에 남아 있는 산소로 버틸 수 있는 시간은 일주일, 세계 각국에서 수색 지원을 했지만 실종 당일 탐지된 음파는 잠수함의 폭발음으로 추정된다고 발표를 합니다. 2018년 11월 17일, 실종 잠수함 산후안호 잠수함의 잔해를 발견한 것입니다.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발데스 반도 연안의 907m 해저 협곡에서 발견된 것입니다. 

     

     

     

    8위 죽순 채집 여아 행방불명 사건

     

     

    2005년 일본 사카이데에서 열린 죽순 채집 이벤트에 참가한 5세 여아 오니시 유키는 죽순을 더 캐갰다며 숲속으로 들어간 것이 그녀의 마지막 모습, 엄마는 유키가 실종된 것을 감지하여 수색을 했지만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수 일에 걸쳐 수 천명이 함께 수색했지만 실패! 당시 목격자는 "어떤 남자가 커다란 배낭을 메고 숲을 지나갔어요"라는 말에 경찰견들과 수색을 하였는데, 특정 장소에서 경찰견들이 멈췄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곳에서는 아무것도 찾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7위 구글어스로 22년 만에 발견된 남자

     

     

    2019년 9월 미국 플로리다주 웰링턴에 위치한 한 호수, 경찰은 호수에서 낡은 흰색 자동차를 인양하고 그 안의 백골을 찾은 것입니다. 1997년 11월 미국 플로리다에서 실종된 40세 남성 윌리엄 몰트였던 것입니다. 헨리는 위성 지도 서비스 구글 어스를 통해 호수 안에 자동차가 잠겨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6위 일, 사라진 소녀는 어디에?

     

     

    자전거를 타고 친구 집으로 가던 17세 고등학생 야마 유코, 갑자기 사라진 유코! 가족과 경찰은 수색을 했고, 친구 마이는 유코의 무선 호출기에 자택 전화번호를 남겼어요. 실종 이틀 뒤 마이의 집으로 걸려온 전화, "난 유코를 몰라 난 무선 호출기를 주운 것 뿐이야"라며, "내가 유코에게 돈을 빌려주고 무선 호출기를 받기로 한거야"라며 수상한 행태를 보였다고 합니다. 경찰의 위치 추적으로 그 남자 타츠야를 체포, 강간, 강도 등의 혐의로 약 12년간 복역 후 출소했다고 합니다. 유코의 손수건과 모발이 차에서 발견이 되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야마 유코 실종의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수사했지만 타츠야가 범인이라는 증거를 찾지 못해 증거불충분으로 석방되었고, 지금까지 장기 미제 실종 사건으로 남아 있다고 합니다. 

     

     

     

    5위 한구판, 버뮤다 삼각 지대?

     

     

    한국에서도 버뮤다 삼각지대가 있다고 합니다. 제주 마라도 남서쪽 해역에서 3대의 배가 실종이 되었다고 합니다. 2004년 마라도 남서쪽 55km, 2005년 1월 마라도 남서쪽 305km, 2005년 12월 마라도 남서쪽 65km가 실종되었을 때 광격 초계기, 구조 헬기 등을 동원애 대대적인 수색을 했지만 세 척의 어선과 선원들 흔적도 찾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제주도 마라도 해저에도 메탄가스가 매장되어 있다는 것으로 추정, 그로 인해 의문의 실종 사건이 일어나는 것으로 추정하고 습니다. 

     

     

     

    4위 SNS의 기적, 16년 만에 만난 쌍둥이

     

     

    나디아의 친구는 SNS에서 너와 똑같이 생긴 사람을 보았다며 나빌라의 SNS를 잘 살펴보니 생년월일도 같았던 것입니다. 어머니를 통해 세 쌍둥이임을 알게 되었고, 나머지 한 자매도 찾고 있다고 합니다. 

     

     

     

     

     

    3위 30년 만에 되찾은 기억

     

     

    발달 장애를 앓고 있던 21세 남성 에드거 라툴립은 극단적인 선택을 해서 병원에 입원했던 중 실종이 된 것으로, 버스를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로 가는 버스를 탔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수색을 나섭니다. 그렇게 흘러간 30년, 2016년 2월 엄마 실비아에게 걸려온 전화 한통, 결창서에서는 에드거를 찾았다는 연락을 해온 것입니다. 30년 전 나이아가라 폭포로 가던 중 넘어저 다치면서 기억상실증에 걸렸고, 사회복지사를 만나 잘 지내고 있었던 것이고, 갑자기 자신의 이름과 살던 곳이 떠올랐던 것입니다. 

     

     

     

     

     

    2위 어머니날 받게 된 '최고의 선물'

     

     

    출장 중 하나 뿐인 아들 마오인이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고, 회사를 그만 두고 아들을 찾아 다니는데요. 실종 아동을 찾는 TV 에도 출연했지만 아들을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1988년 아들을 잃어버린 후 병에 걸려 병원에 입원하게 된 후, 마음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다른 실종 아들 가족들에게 도움의 손실을 내밀기 시작한 것입니다. 13년 동안 29명의 실종 아동들이 가족과 재회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들이 실종된지 32년, 2020년 5월, 1980년 후반 산시성에서 온 아이가 쓴촨성 가정에 입양되었는데, 한 남성이 아이를 납치해서 어떤 부부에게 팔았던 것입니다. 

     

     

     

    그녀가 아들을 찾은 소식을 들은 날은 중국의 어머니날이었따고 합니다. 

     

     

    1위 택시 운전사가 기다린 승객

     

     

    중국 쓰촨성의 택시 운전사 남성 왕밍칭은 택시를 타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딸을 찾는 전단지를 준다고 합니다. 과일장사를 하며 살던 중 3살 딸이 실종된 것입니다. 온 동네를 수색했지만 딸을 찾지 못한 것입니다. 딸 실종 21년 후 택시운전사가 되어 딸의 신상 정보를 택시에 붙이고 다니며 찾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2018년 한 여자가 왕밍칭에게 한 여성이 전화가 와서 자신이 맞는 것 같다고 하고 DNA 검사 결과 일치하였다고 합니다. 실종 당시 발견한 부부와 살고 있었고, 실종된 장소에서 약 20km 떨어진 곳이었다고 하네요. 

     

     

     

     

    ※ 이 글은 예고/본방송을 보고 궁금한 것을 찾아 정리한 개인 리뷰이며, 이 글에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과는 사업적/상업적 연관성이 없으며, 홍보성 글이 아닙니다.

    ※ 수정해야 하는 내용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 이미지 출처: XtvN 프리한19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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