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부동산 협찬 협조 정보 - 촬영장소 휴대폰 소품 가전 침구 렌즈 빈백 노트북 운동기구 주방용품

 

KBS2 드라마 <대박부동산> 등장인물 배우 이름

 

홍지아 - 장나라

오인범 - 정용화

주 사무장(주화정) - 강말금

허실장 (허지철) - 강홍석

도학성 - 안길강

김태진 - 허동원

 

 

 

 

대박부동산 제작지원 정보

라쉬반

땅땅치킨

옛날 전통 육개장 육대장

아로마 트러플 포테이토칩

 

 

휴대폰 협찬

갤럭시 S21

 

 

세트 협조

우딘숲도어

우딘숲몰딩

KS벽지

 

 

주방가전협조

smeg

 

 

침구협조

홈스마일

 

 

렌즈협조

medios

아이조아렌즈

 

 

노트북 협조

MSI (엠에스아이)

 

 

장소협조 (촬영장소 촬영지)

연천군

나이스하우징

빌드원건설

신서면 행정복지센터

영은미술관

행주산성 역사공원

 

 

빈백협조

폴리몰리

 

 

소품협조

피어컴퍼니

 

 

특수청소협조

스위피스

 

 

운동기구협조

플러그피트니스

 

 

주방용품협조

마미스팟

 

 

KBS2 드라마 <대박부동산> 기획의도

집이란 누군가에게는 평화로운 안식처, 누군가에게는 투기의 대상, 또 누군가에게는 성공의 상징이자 포기할 수 없는 일생의 꿈이기도 하다.
 

세대에 따라 계층에 따라 집에 가지는 의미는 천차만별이지만, 두 사람 이상만 모이면 집과 부동산 얘기를 할 정도로 한국인의 집에 대한 집착은 유별나다.
때론 집 때문에 이웃이, 형제자매가, 부모와 자식이 철천지원수가 되기도 한다.
 

귀신 붙은 집 전문인 대박부동산을 통해,
혼자 사는 여성의 주거 불안, 분양 사기, 고독사, 유산 상속 등 여러 가지 사회문제를 우회적으로 비판하고 파헤치는 동시에, 약자연대와 숭고한 희생, 작지만 사소하지 않은 정의 등 여전히 우리 안에 남아있는 인간성과 희망에 대해서도 말하고자 한다.
 

죽은 자는 말이 없다.
할 말이 없는 것이 아니라, 말을 할 수 있는 목소리를 잃었기 때문이다.
우리의 주인공들은 그들에게 목소리를 빌려주고, 그들의 억울한 사연을 들어준다.
가진 게 없어 차별당하고, 어른들의 욕심 때문에 아이가 희생되고, 어렵게 얻은 집을 빼앗기고도 하소연하지 못한 사연들.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일, 그것만으로도 세상은 어쩌면 조금 더 나은 곳이 되는 것은 아닐까?
드라마 <대박부동산>을 보면서 함께 생각할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