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각별한기행 비수구미 감자옹심이, 김영순 산채 식당 민박 위치 어디? 장복동 아들 부부

아주 각별한 기행 비수구미 감자옹심이, 김영순 산채 식당 민박 위치 어디?

아주 각별한 기행 박수민의 할매 손맛 

EBS <아주 각별한 기행> 

방송 리뷰

 

 

2021년 1월 27일 저녁 8시 <아주 각별한 기행> 방송에서는 <박수민의 할매 손맛> 편이 방영되며, "할머니한테서는 항상 좋은 냄새가 났다" 저자 박수민 작가와 함께 산골 할머니부터, 바닷가 할머니까지 전국 각지 할머니들의 손맛을 만나러 간다. 

 

강원도 화천의 길고 긴 굽잇길을 돌아,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육지 속의 ‘섬’ 비수구미로 간다. 두메산골 오지에 살고 있는 할머니는 어떤 겨울을 보내고 있을까?

 

 

비수구미에 하얗게 눈 내린 날. 미끄러운 선착장을 지나 조심조심 배에 올라탄 박수민 작가. 예로부터 질 좋은 소나무가 많이 나, 소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입산을 금지하란 뜻을 가진 ‘비소고미’(非所古未)가 변해 ‘비수구미’가 되었다는 마을답게 천혜의 자연경관이 눈앞에 펼쳐지는데! 

 

비수구미를 46년째 지키고 있는 72세 김영순 할머니다. 봄, 여름, 가을에는 농사짓고, 직접 수확한 나물로 산채 식당 운영하지만 겨울에는 ‘놀고먹는’ 인생 살고 있다는 할머니.  말은 그렇게 하지만 오늘도 땔감 나르고, 말려둔 시래기 삶느라 24시간이 부족하다.

 

들판 한복판에 있는 구덩이가 있는데, 그 정체는 바로 강원도 할머니들의 보물 단지, 감자 저장소다! 산 좋고 물 좋은 비수구미에서 직접 기른 감자로 겨울 별미 ‘감자옹심이’를 해 먹는다. 일일 일꾼으로 투입된 박수민 작가가 어깨부터 힘주고 영순 할머니와 반죽 만들기 시작하는데... “힘 좀 팍팍 써! 팔이 가늘어 못 쓰겠네!” 할머니 호통이 이어지고! 오늘 안에 감자옹심이 맛은 볼 수 있을까?

 

오지의 밤, 영순 할머니와 함께 아궁이 앞에 앉았다. 옥수수와 밤 구워 먹기 위해서인데~ 타닥타닥 타는 아궁이 앞에서 뜨끈한 대화 시작! 할머니의 이야기보따리 열린다. 청산유수, 입담 가득! 유쾌함 넘치는 영순 할머니를 만나기 위해 비수구미로 떠난다.  

 

방송에 나온 장소의 이름과 위치, 연락처 등의 상세 정보는 이 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아주 각별한 기행 많이 본 글

아주각별한기행 지리산 나물밥상 공순춘할머니 민박집 가격 예약 전화번호 장소 위치 어디?

아주각별한기행 지리산 나물밥상 공순춘할머니 민박집 가격 예약 전화번호 장소 위치 어디?

#세상의모든기행 #아주각별한기행 #아주각별한기행나온곳 #촬영지 #촬영장소 #위치어디 #방송에나온곳 #재방송 #하이라이트 #방송시간 #박수민 #작가 #할머니한테서는항상좋은냄새가났다 #비수구미민박 #비수구미 #김영순할머니 #화천비수구미 #화천김영순 

 

아래 장소 정보는 현지 사정으로 인해 일부 내용이 변경되었을 수 있어요. 방문 또는 이용 전 공식 채널(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

 

 

「 상호 · 이름 」

비수구미민박

(아주 각별한 기행 화천 김영순 할머니 산채식당 민박)

 

「 주소 · 위치 · 어디 」

강원 화천군 화천읍 비수구미길 470

 

「 ☎ 연락처 · 전화번호 · 번호 」

033-442-0145

 

 

※ 이 글에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과는 사업적/상업적 관련 없으며, 대가없이 작성한 글입니다. 

※ 이 글에 수정해야 하는 내용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 이미지 출처: EBS <아주 각별한 기행> 방송 / 홈페이지 

 

 

▼ 블로그 인기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