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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상생 농산물

한국인의밥상 삼치회 한각구 엉겅퀴 된장국 삼치껍질 삼치 밥상, 고흥 나로도 삼치 뚝삼치 김원태 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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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나로도 삼치 뚝삼치 김원태 선장 삼치회 한각구 엉겅퀴 된장국 삼치껍질 삼치 밥상 

KBS1 <한국인의 밥상> 492회

방송 리뷰 & 촬영지 장소 정보

 

 

2020년 12월 31일 목요일 저녁 7시 40분 <한국인의 밥상> 방송에서는 "2020 한 해를 보내며, 남도의 바다 밥상" 편이 방영됩니다. 남도의 바다가 선사하는 한겨울 진미, 고흥 유자와 삼치, 여수의 참문어, 해남의 펄 전복까지 제철 밥상과 함께하는 희망찬 새해 맞이를 합니다. 

 

낚싯줄을 손에 쥔 어부와 대물 삼치의 한판 승부 – 고흥 나로도 삼치

  고흥 나로도는 삼치하면 첫손에 꼽히는 지역이다. 1980년대까지도 나로도항은 삼치 배들로 북적였다. 우리가 흔히 삼치라 알고 먹었던 것은 사실 삼치 어린삼치(고시)다. 삼치는 본래 몸길이 1.5m, 무게 15㎏까지 나가는 대형 어종이다. 어부들은 최소 3㎏은 돼야 삼치 대접을 하고 5㎏은 넘어야 제 맛이 난다고 여긴다. 

 

  삼치는 먹성이 대단해서 미끼에도 속아, 낚시 바늘에 반짝이는 미끼를 달고 배가 달리면 정신없이 질주하던 삼치가 덥석 물어버린다. 이맘 때 다도해에서 잡히는 삼치는 크기가 말뚝만하다고 해서 ‘뚝삼치’로 불린다고. 이렇게 기운 센 삼치도 20년 경력의 김원태(54) 선장 앞에선 꼼짝없이 붙잡힌다. 그의 실력은 동료 선장들도 앞다퉈 엄지를 세우며 칭찬을 할 정도라고. 

 

  조업을 마친 원태 씨가 집으로 돌아오면, 삼치 잡는 실력만큼이나 뛰어난 요리 솜씨를 선보인다. 딸 은희 씨와 아들 준성 씨가 좋아하는 삼치회를 시작으로, 회를 뜨고 남은 삼치 대가리와 뼈는 알뜰히 모아 육수를 낸다. 한각구(엉겅퀴)를 넣은 된장국을 끓이기 전, 맑은 육수에 데쳐 먹는 삼치껍질 맛은 별미 중의 별미. 마지막으로 뚝삼치는 칼집을 내 통째로 석쇠에 구워 완성하는데. 가족들과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어 기쁘다는 김원태 선장의 삼치 밥상을 맛본다.

 

 

<한국인의 밥상> 방송에 나온 장소 또는 출연자에 대한 정보는 이 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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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업체의 정보는 현지 사정으로 인해 일부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 이용 전 공식채널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 상호 · 이름 

나로도항

(한국인의밥상 김원태 선장 나로도항)

 

「 주소 · 위치 · 어디 

전남 고흥군 봉래면 나로도항길 128 소매점

 

 

※  이 글에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과는 사업적/상업적 관련 없으며, 대가없이 작성한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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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KBS 한국인의 밥상 방송 / 네이버지도 업체 등록 사진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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