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기억을 걷다, 그리움을 맛보다 강원 횡성 화전민 산골 마을 촬영지 장소 위치

강원 횡성 태기산 화전민 산골 마을 촬영지 장소 위치 

KBS 한국인의 밥상 668회 

기억을 걷다, 그리움을 맛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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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9일 목요일 저녁 7시 40분

< 한국인의 밥상 > 방송에서는 

기억을 걷다, 그리움을 맛보다 편이 

방영되며, 

오래된 풍경 속 그리운 맛의 기억, 

사라져 가는 그래서 

더 귀한 음식들이 소개됩니다. 

 

횡성 태기산에 나온 마을을 

찾아보았어요. 

(위치는 아래에서 참고)

출천: 한국인의 밥상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태기산자락에는

주민 170여 명이 모여 마을을 이루고 있다.

이들은 일명 ‘화전민프로젝트’인

화전정리 사업을 추진하던 1965년,

대규모 화전을 일군 공신이기도 하다.

 

화전민 자녀들을 위해 하늘 아래

첫 학교인 태기분교가 문을 열었고,

품삯으로 받은 밀가루로 장칼국수를 해 먹기도 했다.

 

하지만 대부분은 거친 돌밭에도

잘 자라는 옥수수로 끼니를 대신했던

가난한 산촌이었던 이곳.

 

칡잎에 간 옥수수를 넣어 쪄 먹기도,

썩은 감자를 수십 번 깨끗한 물에 닦아가며

으깨 전분을 만든 뒤 떡을 만들어 먹기도 했다.

 

고생하던 시절, 고된 줄도 모르고 살던 이들에게

그 시절은 지나고 보니 그리운 나날이었다.

 

태기분교는 설립 후 9년 만에 

폐교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인의밥상 방송 촬영지 정보

아래 장소의 정보는 현지 사정으로 인해 

일부 내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방문 또는 문의 전 최신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상호 이름

태기산마을 농업회사법인

한국인의밥상 촬영지 장소 정보

강원도 횡성 태기산 화전민 마을 

 

 

장소 주소 위치 어디

강원 횡성군 청일면 청일로737번길 10

 

연락처 

010.6847.8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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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사항] 

※ 사진 출처: KBS1 한국인의 밥상 방송 

※ 해당 방송 및 업체, 출연자와 상업적 연관없으며, 

대가없이 작성한 개인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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