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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프리뷰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최단 화성 드론 레이서, 선준영 시각장애 큐버, 오채완 구리 스톤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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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 최단 화성 드론 레이서, 선준영 시각장애 큐버, 오채완 구리 스톤 아트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119회

방송 프리뷰 & 리뷰

 

 

2021년 1월 26일 화요일 밤 8시 55분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방송에서는 최단 화성 드론 레이서, 선준영 시각장애 큐버, 오채완 구리 스톤 아트가 소개됩니다. 

 

 

드론 레이서 [경기도 화성시]
하늘에서 가장 자유로운 17세 드론 레이서!


어마어마한 속도로 눈앞을 스치는 수상한 비행 물체 포착! 전력 질주로 쫓아간 그곳에서 제작진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한 소년? 이름부터 생소한 ‘레이싱 드론’을 조종하는, 드론 레이서 최단(17세) 군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기존의 드론과 다르게 엄청난 스피드로 다양한 장애물을 통과하며 단 1분 만에 코스를 완주하는 하늘 위의 F1, ‘드론 레이싱’. 드론의 속도만 해도 시속 150km 이상! 눈으로는 쫓기 힘든 속도로 360도 회전은 기본, 땅에 부딪힐 듯 아슬아슬하게 수직 하강을 하다 솟구치는 짜릿한 개인기까지~ 그의 신들린듯한 조종 실력을 제대로 뽐내볼 오늘의 특별무대는 바로 SBS 사옥! 음악에 맞춰 자유자재로 드론 기술을 펼쳐 보이는 일명 ‘프리스타일 드론’의 세계로 빠져 본다.

3년 전, 단순한 취미로 시작해 이제는 국내외 대회에서 각종 상을 휩쓸 정도로 실력자가 된 최단 군.

작년에는 국내 드론 레이싱 랭킹 1위의 자리에도 올랐다고 하는데~ 실제 경기에 사용하는 레이싱 드론을 직접 제작하고 연습도 게을리하지 않는다는 주인공의 다음 목표는 세계대회 1등! 하늘 높이 올라가는 드론처럼 멋진 꿈을 꾸는 드론 레이서 최단 군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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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아산 사찰 괴소리, 대전 7세 스턴트 치어리더, 춘천 다이캐스트 드림카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아산 사찰 괴소리, 대전 7세 스턴트 치어리더, 춘천 다이캐스트 드림

세상에 이런 일이  아산 사찰 괴소리, 대전 7세 스턴트 치어리더, 춘천 다이캐스트 드림카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110회 방송 프리뷰 & 리뷰 2020년 11월 24일 화요일 밤 8시 55분 방송

lulusreviews.tistory.com

#순간포착세상에이런일이 #세상에이런일이 #세상에이런일이촬영지 #촬영장소 #방송다시보기 #TV다시보기 #세상에이런일이재방송 #세상에이런일이나온곳 #위치어디 

 

 

시각장애 큐버 [서울특별시]
해법 없는 큐브란 없고 인생은 큐브와 같다! (끝없이 도전하는 남자)


불굴의 의지를 가진 사나이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달려간 곳. 사람들의 주목을 받으며 빠른 속도로 큐브를 맞추는 한 남자를 만날 수 있었는데. 놀랍게도 보지 않고 큐브를 맞춘다?! 도전하고 또 도전하는 시각장애인 큐버, 선준영 (21세) 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보지 못하는 대신 큐브의 색깔마다 점자 스티커를 붙여 모양을 만져가며 큐브를 맞춘다는데. 모양을 읽고, 가야 할 방향으로 큐브를 돌리는 입력과 출력이 동시에 이뤄지니~ 30초도 걸리지 않아 제자리를 찾는 33 큐브! 그런가 하면 120도 돌아가는 스큐브에 12면체 메가밍크스 같은 특수 큐브들도 문제없다!

어떤 큐브도 그의 손에만 들어가면 제자리를 찾는 믿지 못할 모습. 그는 어떻게 큐브를 맞추게 된 걸까?

두 돌이 되기 전, 백혈병 진단을 받고 6살 무렵 항암치료 후유증으로 잃어버린 시력. 그런 준영 씨가 처음 점자 큐브를 접했을 땐 보지 않고 절대 맞출 수 없을 거라 생각했지만, 원리를 공부하고 방법을 익히면서 더디지만 천천히 큐브를 맞춰갔다는데. 아무리 복잡한 큐브더라도 해법이 있기 때문에 '하면 된다'라는 걸 깨달았다는 준영 씨. 이제는 한국 최초로 시각장애인 회계사에 도전하고 있단다. 현재 대학교에서 회계학을 공부하고 있고 회계사 시험에 도전하겠다는 준영 씨. 두려움 없이 도전을 이어가는 시각장애 큐버, 준영 씨의 거침없는 발걸음을 순간포착에서 확인해보자.



재재X재필의 ‘재보자 시즌 2’ - <배달의 순포>
다시 돌아온 순간포착 아카이브 대방출-그 두 번째 ‘배달’!


식사부터 커피까지, 안 되는 게 없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국의 배달 문화.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그 양마저 폭발적으로 증가했는데. 각자의 개성을 뽐내며, 물건만 배달하는 것이 아니라 情까지 전했던 순간포착의 “배달맨”들!

독특한 외모와~ 문학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녹즙 배달계를 평정했던 227회 임인숙 씨(2003년)부터! 강원도 오지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생필품 배달을 도맡았던 산골 우체부 88회 황권근 씨(2002년)의 동화 같은 배달 스토리까지. 보는 이들의 마음 까지 훈훈~하게 했는데.

전국을 유랑하며 시골 어르신들의 손발이 돼주었던 털보네 만물 가게(2006년/382회). 차량 3대로 털보 아버지와 딸, 20살 아들이 전국을 다니며 현장판매와 배달의 묘한 조합을 이루었는데, 과연 15년 후의 털보네 만물 가게는 어떤 모습일까? 방송될 때부터(2014년) 아직까지 SNS에서 화제인 순간포착 레전더리 주인공! 82세 부산 감천동 신문 배달 할아버지, 오광봉 어르신(2014년/802회). 2천 권이 넘는 책을 읽어서 다독의 왕이었고, 인생은 즐거워를 외쳤던 오광봉 어르신 (현89세)를 다시 모셔 배달의 원칙과 삶의 철학까지 2021년을 사는 우리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진다.

1998년부터 지금까지~ 아주 특별한 배달 이야기! 순간포착 재보자 시즌 2에서 만나본다.




변화무쌍 스톤 아트 [경기도 구리시]
돌과 말한다. 7개월차 스톤아티스트 오채완 씨


소개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제보! 다짜고짜 들어오라는 제보자의 집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의 MC 임성훈, 박소현이 제작진을 반기고 있었는데... 뿐만 아니라~ 강호동, 유재석 등 우리나라 대표 예능인들부터 한국의 자랑 방탄소년단까지 있다. 평생 만나기 힘든 유명 인사들의 정체는 막돌?! 평범한 돌을 주워서 특별한 변신을 꾀하는 스톤 아티스트, 오채완(61세) 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유명인들의 캐리커처 외에도 재창조한 수백억 원대의 세계 명화부터 주인공의 상상력을 더한 한국의 풍속화 속 인물들... 아저씨가 7개월 동안 만든 180여 개의 스톤 아트는 장르 불문! 아이디어만큼, 작품의 다양성은 무궁무진하다는데, 비법은 바로 돌과의 교감! 애지중지하며 끓는 물로 목욕 시켜 주고, 돌 본래의 모습을 살리기 위해 관찰하고, 마음속으로 대화하는 것이 채완 씨의 일상이고 비법이다. 돌의 특징을 살리고, 현대적으로 해석한 돌 작품을 보면 작은 웃음과 함께, 깊은 생각에 빠지게 된다.

30년간 건설업에 종사해서 현재는 감리사로서 건설 현장에 있는 아저씨. 오랜 객지 생활로 외로움에 허덕일 때 현장에서 마주한 돌을 보고 운명이라 느꼈단다. 묵~직하고 중후한 돌이 오래된 친구 같았다고. 그렇게 시작한 막돌을 이용한 아~트는 7개월 만에 엄청나게 발전했다. 순간포착과 함께 한 마지막은 건설현장의 특성을 살리고 업그레이드된 작품을 보여준다는데! 돌에 대한 애정과 작품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오채완 씨의 위대하고 재치있는 스톤~아트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재방송은 SBS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 가능합니다. 

 

 

※ 이 글에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과는 사업적/상업적 연관성이 없으며, 대가없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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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방송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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