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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한직업 갯벌 낙지 식당 위치 및 정보 - 갯벌과 바다의 진미!
    카테고리 없음 2024. 10. 2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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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1 극한직업 829회 갯벌 낙지 식당 위치 및 정보 - 갯벌과 바다의 진미!

    방송 리뷰 후기 노트 정보 공유 

     

    2024년 10월 26일 토요일 밤 9시 극한직업 방송에서는 갯벌의 진미, 낙지를 맨손으로 낚아채는 낙지 사냥꾼! 편이 방영되며, 전남 신안에서 낙지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소개되어 찾아보았어요. 

     


    올여름, 유독 길어진 폭염으로 낙지는 자취를 감추어 ‘금(金)낙지’라고 불리는데 이 귀한 보물을 잡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 가지각색 장비를 챙긴 사람들 가운데, 도구 하나 없이 오로지 맨손으로 낙지를 잡는다는 작업자가 있다. 약 50년 동안 낙지를 잡았다는 그는 처음 배웠을 때부터 별다른 도구 없이 맨손으로 잡았고, 노련한 작업 기술로 단시간에 도구를 든 사람들보다 많이 잡을 수 있다고 한다. 먼저, 뭍에서부터 낙지의 숨구멍을 찾으며 구멍의 길을 따라 갯벌과 물을 퍼내고 어느 정도 됐다 싶으면 갯벌로 덩어리를 만들고 볼록하게 낙지 구멍을 막는다. 그리고 갯벌로 비석처럼 표시까지 하면 ‘무덤 낙지’ 작업이라고 부르는 사전 작업의 마무리가 된다. 발이 푹푹 빠지는 펄을 걸으며 3~4시간 동안 반복 작업을 하고, 묻는 작업이 끝나면 다시 처음에 만들었던 ‘무덤 낙지’로 되돌아간다. 이제 본격적으로 잡는 작업. 숨구멍을 막은 펄 덩어리를 빠르게 뒤집어서 단숨에 손을 넣고 낙지를 꺼낸다. 그러나 허탕을 치기도 일쑤! 안타까움을 뒤로 하고 물이 차오르기 전까지 쉼 없이 이동하며 묻어둔 낙지 구멍 속에 손을 빠르게 넣고 빼기를 반복한다. 그렇게 정신없이 하다 보면 어느새 온몸은 펄투성이가 되어버린다는데. 맨손어업으로 낙지를 잡는 일은 고되고 외로운 작업이기에 이제는 점점 마지막 세대라고 불리지만 오늘도 가족들을 위해 온몸을 내던져 갯벌 낙지를 잡는 사람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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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한직업 방송 정보 

     

    > 상호 이름 

    봉자네1번지 (낙지 식당)


    > 촬영지 장소 주소 위치 

    전남 신안군 압해읍 압해로 1836

     

    > 전화번호 연락처 문의처 

    T. 061-271-9540

     

    ※ 사진 출처: EBS1 극한직업 방송
    ※ 해당 방송 및 업체, 출연자와 상업적 연관없으며, 대가없이 작성한 개인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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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리뷰를 통해 알게된 여행 장소 및 맛집 등의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공간이며,

시청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방송 화면을 인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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