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울산 동구 주전마을 몽돌해변 촬영지 위치 어디? 돌미역 김황자 김영희 해녀

KBS1 동네 한 바퀴 275화 울산 동구 주전마을 해녀, 몽돌해변 촬영지 위치 어디?

천천히 걷다 바닷길 울산광연식 동구 

방송 리뷰 후기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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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5일 토요일 저녁 7시 10분

동네 한 바퀴 방송에서는 

천천히 걷다 바닷길 - 울산광역시 동구 편이

방영되며, 울산 동구에서 

가볼만한 여행 장소와 

맛집 먹거리 등이 소개됩니다.

 

주전마을의 찰떡궁합 해녀 자매

울산 동구의 해안선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면 몽돌(둥근 돌) 해변으로 유명한 주전마을이 있다. 파도와 몽돌의 연주 소리를 벗 삼아 마을을 걷던 동네 지기, 이만기가 만난 것은 한창 돌미역을 손질 중인 사람들. 윤기 흐르는 돌미역은 주전마을 앞바다에서 김황자(76), 김영희(71) 두 해녀가 직접 채취한 거란다. 두 사람은 팔 남매 중 셋째, 다섯째로 자매 사이다. 각자의 결혼으로 떨어져 살았던 것도 잠시, 요즘은 바다에 들어갈 때도, 잡아 온 것들을 손질할 때도, 밥을 먹을 때도 늘 함께하는 단짝이다. 8남매 먹이고 입히기도 빠듯했던 살림 탓에 초등학생 시절부터 물질을 해 왔다는 두 사람. 그 경력만 어림잡아 60년이 넘는다. 초등학교는 겨우 졸업했지만 배움이 짧은 것이 못내 아쉬워 자식들 교육만큼은 원 없이 시켰다는 어머니들. 사시사철 아낌없이 내어주는 바다가 있어 가능한 일이었다. 그러니 어찌 고향 바다가 고맙지 않을 수 있을까. 물질할 때만큼은 경쟁자가 따로 없지만, 물 밖에선 주거니 받거니 손발 딱딱 맞는 찰떡궁합 자매 해녀의 짠 내 나는 삶의 이야기를 들으러 가본다. 

 

글 아래에서 <동네 한 바퀴>에 나온 장소의

이름과 위치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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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장소에 대한 정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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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또는 이용 전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 

 

촬영지 장소 이름 상호

주전몽돌해변

동네 한 바퀴 울산 동구 주전마을 몽돌해변 촬영지

 

주소  위치 어디 

울산 동구 주전동 주전몽돌해변

 

주전몽돌해변은 울산 12경으로 울산 시민들이 즐겨 찾는 여름철 대표 해변 관광지이다. 주전은 땅이 붉다는 뜻으로 땅 색깔이 붉은색을 띠고 있다. 몽돌은 모가 나지 않은 둥근돌을 말한다. 동해안을 따라 1.5km 해안에 직경 3~6cm의 동글동글한 까만 몽돌이 해안에 길게 늘어져 있어, 절경을 이루고 있다. 해변에는 노랑바위, 샛돌바위 등 많은 기암괴석이 있다. 또한, 주전몽돌해변의 파도 소리는 동구의 소리 9경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산과 바다를 끼고 이어지는 국도는 드라이브 코스로 으뜸이며 주변에 볼만한 곳들도 많아 겨울 관광지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주전몽돌해변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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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KBS1 동네 한 바퀴 방송 

※ 이 글에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과는

사업적/상업적 연관 없으며,

대가없이 작성한 개인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