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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프리뷰

사노라면 지리산 심마니 부부 김용락 송희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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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지리산 심마니 부부 김용락 송희진 이야기 #열아홈어린내아내는공주님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449 회

방송 리뷰 

 

 

2020년 9월 22일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에서는 무려 19살 차이의 부부가 지리산 자락에 터를 잡고 살고 있어요. 10년 차 귀산인 심마니 김용락(56세)씨와 남편을 따라 산골행을 택한 어린 아내 송희진(37세)씨입니다.

 

 

지리산에 정착한 지 약 10년, 직접 집을 짓고 산양삼과 버섯을 캐고 오미자밭은 일구며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어요. 딸 벼리와 아들 겨리는 부부의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자식들이지만 아들 겨리는 부부의 아픈 손가락이기도 한데 겨리가 태어난 지 100일 남짓 지났을 때 부부는 아들의 자폐를 인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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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에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과는 사업적/상업적 관련 없으며, 대가없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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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MBC 휴먼다큐 사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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