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강원도 숲 속의 아지트 - 원주 이성용 이광용 임영록 비밀 아지트 / 평창 몽골 전통 게르 나영인

한국기행 강원도 숲 속의 아지트 - 원주 이성용 이광용 임영록 비밀 아지트 / 평창 몽골 전통 게르 나영인

EBS <한국기행> 563편

방송 프리뷰 & 리뷰

 

 

2020년 9월 28일 밤 9시 30분 방송에서는 <563편 즐거워서, 오지> 편이 방영되며, 고단했던 도시의 일상에서 벗어나 보드라운 바람결에 몸을 싣고, 그저 흘러가 보고 싶은 가을날! 이 바람이 행복으로 데려다 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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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산길을 오르다가 바퀴가 박히고

차에 밧줄을 매 잡아끌면서까지 기어코 오르려는 곳!

강원도 원주의 오지 숲속에는

이성용, 이광용, 임영록, 세 친구의 비밀 아지트가 있다.

 

쓰러진 나무를 주워다가 트리 하우스를 보수하고

텃밭에서 길러낸 감자와 채소로 장작불 피자를 만들어 먹다가 보면

도시의 일상에서 얻은 고단함은 사라진다.

이것은 그야말로 중년 남자들의 로망!

 

나날이 오늘처럼 달콤할 순 없겠지만

이곳에서의 꿀 같은 휴식이

내일을 살아갈 힘이 되기에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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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에도 나오지 않는 강원도 평창의 해발 700m 고지에 특별한 아지트가 있다. “소중한 보물이고 자유의 상징이죠” 

 

나영인 씨는 전통 게르를 몽골에서 공수해다가 놓을 만큼 이 공간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오랫동안 바라온 자연생활의 꿈을 이룬 것이니 그러할 수밖에. 

 

종종 남매들이 모여들면 그의 집은 아지트가 된다. 가족과 먹기 위해 심고 기른 장뇌삼과 텃밭의 작물을 캐다가

어떤 음식에 넣어도 맛을 좋게 한다는 ‘마법의 만능 장’을 함께 만들고 나눈다!

 

숲속 아지트에 맛있는 냄새가 퍼지고 이들의 마음에는 행복이 번진다.

 

방송에 나온 나영인씨는 '나는 자연인이다' 방송을 통해 소개가 되신 분이기도 합니다. 

 

 

<한국기행>은 <한국기행>은 전국 방방곡곡의 비경과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을 담은 이야기를 전해주는 프로그램이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밤 9시 30분 방영됩니다. 

 

※ 이 글에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과는 사업적/상업적 관련 없으며, 대가없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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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EBS 한국기행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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