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한국기행 풍문으로 들었소 1부. 구름 위에 삽니다 밀양 운문산 상운암 절 사찰 위치 어디?
Korea Trip Information |여행 장소 맛집 기록 | 정보 공유 블로그
2026년 6월 1일 월요일 밤 9시 35분 , 한국기행 859편 풍문으로 들었소가 방영됩니다.
2026년 5월 방송된 한국기행에서는 경상남도 밀양의 아름다운 자연과 특별한 삶의 방식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번에 소개된 곳은 경상남도 밀양 운문산입니다. 해발 1,000m가 넘는 웅장한 산세와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한 여행장소로,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여행장소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구름도 바람도 쉬어간다는 운문산 깊은 산중에는 특별한 촬영지가 있습니다. 바로 구름 위 암자로 불리는 상운암입니다. 이곳은 일반 사찰과는 또 다른 고즈넉함과 신비로운 분위기를 품고 있어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여행장소이자 자연 속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가파른 바위길을 따라 올라가야 만날 수 있는 상운암에서는 올해 일흔다섯의 지수 스님이 수행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행자 시절 처음 이곳을 알게 된 스님은 상운암의 아름다운 풍경과 평온함에 마음을 빼앗겼고, 20년 전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 지금까지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상운암은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산중 암자입니다. 태양광 발전으로 전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수도 시설 대신 샘물을 길어 생활하는 자연 친화적인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대인들에게는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는 환경이지만, 지수 스님은 오히려 이런 삶 속에서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찾았다고 말합니다.
이번 촬영지에서는 지수 스님의 일상과 함께 운문산의 숨겨진 절경들도 소개되었습니다. 운문산 곳곳을 자신의 마당처럼 누비며 직접 알려주는 비경과 명당은 방송을 보는 이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자연과 하나가 된 듯한 스님의 삶은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주었습니다.
운문산은 단순한 등산 코스를 넘어 자연의 아름다움과 삶의 여유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장소입니다. 또한 이번 방송 촬영지로 소개된 상운암은 빠르게 흘러가는 세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밀양을 여행한다면 아름다운 산세와 함께 마음까지 쉬어갈 수 있는 운문산 상운암을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연 속에서 자신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지수 스님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