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아홉 드라마 협찬 협조 제작지원 촬영지 장소 정보 총정리
JTBC에서 새로 시작한 드라마 <서른, 아홉>의 제작 지원 및 협조, 협찬 정보를 정리해보았어요.
▶ 서른, 아홉 드라마 나온 출연자 (주인공) 이름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
연우진
이무생
이태환
▶ 서른, 아홉 제작지원
Angel in us 엔젤이너스
스킨스티컬즈
골프 아카데미 더스윙 블랙
바나브 Vanav
Alloso
맥케이슨 골프웨어
크리스피바바 Cryspy baa baa
글램팜 고데기 판을 바꾸다 Glampalm
칠성사이다 제로
일미리 금계찜닭
평생 어부바 신협
신불떡볶이
롯데백화점
네이버 나우 Naver Now.
아우디
▶ 드라마 협조 협찬
휴대폰 협찬
삼성 갤럭시
의료기기 협찬 협조
고운메디칼
대성엔터프라이즈
가전제품 협조
비스포크(삼성)
모니터협조
LG 모니터360
TV협조
Prism Korea
침구 협조
조아
Ae Elegance
가구 협조
Herr Zimmer
Lee seung seok
바스토 벽난로
Masstige deco
ing home
데스커
메트리스 협조
이스트맨하우스 침대
커튼협조
Pognan
장소협조
부산영상위원회
Fond coffee (폰드커피 카페)
법원관리프로그램 협조
Vegas CRM
분장 협조
THREE
의상 옷 협조 협찬
더유니폼
바네사리지
조슈아벨브라이덜
노트북협찬
LG Gram
소품협조
애프터룸스
조명 협조
히트조명
골프용품협조
요넥스
공기청정기 협조
에어독코리아
도서협조
예림당
미술작품협조
김상진작가
캐리어협조
럭키플래닛
그림협조
위아트
포스기협조
한비소프트
TV거치대
카멜인터네셔널
소형가전협조
발뮤다
기펠
보만
레꼴뜨
모피리처드
음식물처리기기 협조
루멘
신발살균기 협조
NKO
생활용품 협조
로멘틱하우스
주방용품협조
레블링
오디오협조
루악오디오
사운드룩
어린이 책상 협조
위드그로우
어린이가구협조
나스파
텐트협조
아이두젠
캠핑버너 협조
러라벨
코펠협조
코스트위드
밥솥협조
딤채쿡
쿠첸
캠핑난로 협조
딜루비스
여성의류헙조
더코코
어린이용품협조
키움하우스
칼세트 협조
슈나츠
냄비용품 협조
보오글
탁상시계 협조
무아스
욕실세제 협조
깔끔대장
욕실용품 혐조
일상공감
찻잔 협조
쓰임
휴지통협조
매직캔
식기협조
소소모소
에라토
정수지협조
청호나이스
남성화장품 협조
젠틀리
화장품 협조
아유아유
이프너리
메리쏘드
바디오일 협조
린든리브즈
케잌협조
아우어쥬빌리
가습기 협조
캐로스
수면등 협조
루플
커피머신 협조
가찌아
담요 협조
보웰컴퍼니
어린이 장난감 협조
비앤씨
어린이 블럭 협소
브릭쿨코리아
바디헤어 제품 협조
563랩
캠핑그릴 협조
지아이펠
리빙박스 협조
플라팜
정리중독
캐릭어 협조
투미 Tumi
조명협조
데이홈
캠핑용ㅍ품 협조
메사
아이스박스 협조
밤켈
지약칫솔 협조
텐티스테
꽃협조
라페플라워
유산균 협조
CJ웰케어
디퓨저 협조
로에
영양제 협조
비타카페
영양식협조
케어웰
라클라이너 협조
에보니아
크리스마스트리 협조
비솜
소형가전 협조
홈니즈
가습기 협조
헬스앤바이오 케어팟
골프거리측정기 협조
마이캐디
어린이 칠판 협조
맘스보드
보온밥협조
타푸코
영상협조
JTBC 아는 형님
유튜브 최예지 골프 TV
JTBC <서른, 아홉> 드라마 재방송은
티빙, 넷플릭스에서 다시보기 가능합니다.
▶ 서른 아홉 드라마 기획의도
정말 내일모레 마흔, 빼박입니다.
곧 마흔인데 뭘 제대로 해 놓은 것도 없고, 불안하긴 20대나 30대나 마찬가지입니다.
빈익빈 부익부는 이 나이에도 따라붙어 있는 집 애는 있는 집 서른아홉이 되고.
없는 집 애는... 엄마 집에 얹혀살기도 합니다.
이 나라가 열심히 일한다고 돈이 모아지는 나라인가요.
오늘 벌어 모레까지 쓸 수 있다면 잘 버는 거 아닌가요.
곧 마흔이 된다니 좀 불안합니다.
결혼도 안... 아니 못했고. 돈도 그닥 없고.
이러다 아프기라도 하면 큰일입니다.
나이 들어 여전히 혼자이면 실버타운이라도 들어가야 할 텐데 괜찮은 실버타운은
2억은 있어야 받아준답니다. 한 사십 년 후면 3억? 정도로 인플레이션 되겠죠?
당장 3백도 빠듯한데 3억이라뇨.
그래서 그녀들은 단골집에서 맥주나 마시며 오늘을 자축합니다.
이 나이가 되어도 이놈의 심장은 여전히 콩닥거립니다.
어렸을 때 보다 더 쉽게 콩닥거립니다. 절대 금사빠는 아니었는데.
나이 들어 그런가... 눈만 마주쳐도 의미를 부여하며 과하게 몰입합니다.
99프로는 헛물켜고 끝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오늘도 아무 데나 설렙니다.
미친... 누가 마흔을 불혹이라고 했을까요? 그땐 밤의 문화도 없고 잘생긴 김수현도
없어서 함부로 ‘불혹’이라 강요했다고 봅니다!
사실 이 드라마 그녀들은 곧 서른아홉치고는 철이 좀 없긴 합니다.
여전히 사고치고 서로 해결해 주고.
서로의 사랑을 응원하다가 비난도 하고.
제일 잘 버는 그녀에게 빨대 꽂으며 오늘의 소맥을 달립니다.
그럭저럭 괜찮은 서른아홉 인생이라 건배를 하던 어느 날.
우리가 이별해야 하는 인연인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는.
이토록 서로 ‘친애’ 하는 줄.
미처 몰랐습니다.
참으로 파란만장한 우리 그날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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