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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협찬정보

서른, 아홉 4화 드라마 촬영지 장소 보기 - 중식당 피부과 스튜디오 생일선물 지갑, 손예진 블라우스 옷 가방 신발 구두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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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아홉 드라마 4회 드라마 촬영지 장소 보기

중식당 피부과 스튜디오 생일선물 지갑, 손예진 블라우스 옷 가방 신발 구두 브랜드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 4회에

나온 장소를 정리해보았어요.

 

 

「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 방송 시간 

2022년 2월 24일 목요일 밤 10시 30분 

 

 

 JTBC 서른, 아홉 드라마 재방송 다시보기 

티빙(TVING), 넷플릭스(NETFLIX)에서 다시보기 가능

유료 서비스

 

 

 서른, 아홉 드라마 나온 출연자 (주인공) 이름 

손예진 (차미조) / 제이 피부과 원장

전미도 (정찬영) / 연기 선생님

김지현 (장주희)  / 백화점 매니저

연우진 (김선우) / 피부과 의사

이무생 (김진석) 챔프 엔터테인먼트 대표

이태환 (박현준) / 차이나타운 사장 겸 셰프

김소원 (안소희) / 선우의 동생

차미현 (강말금) / 피부과 실장 / 미조의 언니

강선주 (송민지) / 진석의 아내 

조혜진 (오세영) 현준의 여자친구 / 대학원생

 

 

「 서른, 아홉 4화 요약 」

항암치료는 받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찬영(전미도).
실낱같은 희망이라도 믿고 싶은 미조(손예진)는

애가 타지만, 찬영의 고집을 꺾지 못한다.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늘 그랬듯이 우리만의 방식으로 헤쳐나갈 수 밖에.

지구에서, 역사상, 제일 신나는 시한부가 되어줘.
세 친구는 찬영의 남은 시간을 후회 없이 보내보기로 한다.

한편, 선우(연우진)는 오랜만에 만난 친구로부터 충격적인 소식을 듣는다.

 

역사상 제일 신나는 시한부가 되어줘...

 

 

 서른, 아홉 4화 촬영지 장소 

박현준(이태환)이 운영하는 차이나타운 중식당 레스토랑

 

 

손예진 브라우스 (블라우스)

 

 

전미도 가방

 

 

차미조와 김선우가 일하는 피부과

 

 

정찬영의 집 인테리어 보기

특히 부엌 치킨 인테리어 멋지네요.

 

오븐, 토스트기, 커피머신, 

믹서기 (블랜더), 전기밥솥, 컵, 

에어 프라이어, 칼 세트, 냉장고 

 

정찬영의 집 거실 모습

 

 

현준 여자친구 생일 파티가 벌여진 파티룸

 

 

박현준이 여자친구의 생일 선물로 

선물한 지갑은 발렌티노의 V로고 지갑입니다. 

 

 

 

손예진은 김선우의 집에서 

게임을 하고, 함께 인스턴트 푸드로

야식을 먹기로 합니다. 

 

 

 

정찬영 레슨실에 있는

레트로 빈티지 감성의 빨간 냉장고

 

 

손예진 (차미조) 가방

 

 

차미조 부모님이 사는 집으로 나온 고급 저택

 

 

 

롯데백화점

장주희가 일하는 백화점

 

 

손예진이 백화점에서 옷과 핸드백,

구두를 사는데, 브랜드는 모두

발렌티노 가라바니입니다. 

 

김선우와 친구가 식사를 한 식당 레스토랑

 

 

정찬영 레슨실로 나온 장소

 

 

손예진이 매고 온 가방도

발렌티노 브랜드의 제품이네요. 

 

 

 

차미조와 정찬영, 장주희는 

멋지게 차려입고 클럽에 가서 

신나게 찬영이의 시한부를 시작합니다. 

 

 

 

 

김선우의 여동생 김소원이 일하는 

룸살롱으로 나온 곳 

 

 

「 이미지 출처 」

JTBC <서른, 아홉> 드라마 방송

 

 

 서른 아홉 드라마 기획의도 

정말 내일모레 마흔, 빼박입니다.
곧 마흔인데 뭘 제대로 해 놓은 것도 없고, 불안하긴 20대나 30대나 마찬가지입니다. 

빈익빈 부익부는 이 나이에도 따라붙어 있는 집 애는 있는 집 서른아홉이 되고.
없는 집 애는... 엄마 집에 얹혀살기도 합니다. 

이 나라가 열심히 일한다고 돈이 모아지는 나라인가요.
오늘 벌어 모레까지 쓸 수 있다면 잘 버는 거 아닌가요. 
곧 마흔이 된다니 좀 불안합니다. 
결혼도 안... 아니 못했고. 돈도 그닥 없고. 
이러다 아프기라도 하면 큰일입니다. 
나이 들어 여전히 혼자이면 실버타운이라도 들어가야 할 텐데 괜찮은 실버타운은
2억은 있어야 받아준답니다. 한 사십 년 후면 3억? 정도로 인플레이션 되겠죠?
당장 3백도 빠듯한데 3억이라뇨. 
그래서 그녀들은 단골집에서 맥주나 마시며 오늘을 자축합니다. 

이 나이가 되어도 이놈의 심장은 여전히 콩닥거립니다. 
어렸을 때 보다 더 쉽게 콩닥거립니다. 절대 금사빠는 아니었는데. 
나이 들어 그런가... 눈만 마주쳐도 의미를 부여하며 과하게 몰입합니다. 
99프로는 헛물켜고 끝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오늘도 아무 데나 설렙니다. 
미친... 누가 마흔을 불혹이라고 했을까요? 그땐 밤의 문화도 없고 잘생긴 김수현도
없어서 함부로 ‘불혹’이라 강요했다고 봅니다!

사실 이 드라마 그녀들은 곧 서른아홉치고는 철이 좀 없긴 합니다. 
여전히 사고치고 서로 해결해 주고.
서로의 사랑을 응원하다가 비난도 하고. 
제일 잘 버는 그녀에게 빨대 꽂으며 오늘의 소맥을 달립니다. 
그럭저럭 괜찮은 서른아홉 인생이라 건배를 하던 어느 날. 
우리가 이별해야 하는 인연인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는. 
이토록 서로 ‘친애’ 하는 줄.
미처 몰랐습니다. 
참으로 파란만장한 우리 그날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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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에 언급된 인물, 방송, 업체 등과는

사업적/상업적 연관성 없으며,

대가없이 작성한 순수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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