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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협찬정보

서른 아홉 2화 드라마 촬영지 - 호텔 레스토랑, 카페, 화장품 가게, 실내 골프 연습장, 병원, 해물솥밥, 양평 만두국 식당, 고깃집, 꽃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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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아홉 드라마 촬영지 장소 정보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 에 나온 장소를 정리해보았어요.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

2022년 2월 18일 목요일

 

<서른, 아홉> 드라마 방송 시간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30분

 

 

서른 아홉 2화 드라마 촬영지 - 호텔 레스토랑, 카페, 화장품 가게, 실내 골프 연습장, 병원, 해물솥밥, 양평 만두국 식당, 고깃집, 꽃집 

 

▶ 서른, 아홉 드라마 나온 출연자 (주인공) 이름

손예진 (차미조)

전미도 (정찬영)

김지현 (장주희) 

연우진 (김선우)

이무생 (김진석)

이태환 (박현준)

김소원 (안소희)

차미현 (강말금)

강선주 (송민지)

조혜진 (오세영)

 

 서른, 아홉 2화 촬영지 장소 

차미조와 김선우가 만난 호텔 레스토랑

서른 아홉에 나온 호텔 레스토랑은

5성급 호텔이네요.

 

 

정찬영과 김진석이 만난 야외 테라스 카페 

야경이 정말 예쁜 옥상 카페네요. 

 

 

 

서른 아홉에서 박현준이 오픈한 

중국집이예요. 

 

 

 

 

장주희(김지현)이 일하는 곳은

롯데백화점 내에 위치한 화장품 가게 브랜드

Skin Ceuticals 스킨수티컬즈

 

 

손예진이 골프 연습을 하러 간 

실내 골프 연습장입니다. 

 

더스윙블랙 The Swing Black이라는 곳으로

여러 지점에 운영 중입니다. 

 

 

 

김진석이 정찬영을 만나러 온 스튜디오입니다.

Flow acting studio라고 적혀있어

찾아보았지만 가짜 이름

 

 

주인공들이 건강검진 받으러 간 병원

 

 

 

정찬영과 김진석이 샤브샤브를 

먹으러 간 식당입니다. 

 

방송에서는 유리창에 적힌

해물솥밥 보람이라는 글자가 보이네요. 

 

해물솥밥으로 찾아보니 '모랑'이라는 

곳이 있기는 한데 여러 지점이 있어요. 

 

 

 

김선우가 여동생과 만두국 먹으러 간 곳

양평 만두국 맛집

인테리어보면 오래된 맛집 같아요.

 

 

안소희가 차에서 내린 곳에 위치한

찻집

 

 

손예진 원장실에 있는 블루투스 오디오 스피커입니다. 

 

 

손예진이 광고하는 바나브 

얼굴 마사지 갈바닉 기계 

 

 

손예진이 원장으로 있는 제이피부과 

직원들이 회식한 삼겹살 고깃집 

 

 

회식을 마치고 간 꽃집

이 곳에서 작약을 사려고 했는데 

작약을 못핬답니다. 

 

방송에 나온 꽃집 이름은 Loom palet

 

 

정찬영이 사망한 것으로 나온 병원의 모습 

 

 

 

JTBC <서른, 아홉> 드라마 재방송은 

티빙, 넷플릭스에서 다시보기 가능합니다. 

 

 

이미지 출처 

JTBC <서른, 아홉> 드라마 방송

 

 서른 아홉 드라마 기획의도

정말 내일모레 마흔, 빼박입니다.
곧 마흔인데 뭘 제대로 해 놓은 것도 없고, 불안하긴 20대나 30대나 마찬가지입니다. 

빈익빈 부익부는 이 나이에도 따라붙어 있는 집 애는 있는 집 서른아홉이 되고.
없는 집 애는... 엄마 집에 얹혀살기도 합니다. 

이 나라가 열심히 일한다고 돈이 모아지는 나라인가요.
오늘 벌어 모레까지 쓸 수 있다면 잘 버는 거 아닌가요. 
곧 마흔이 된다니 좀 불안합니다. 
결혼도 안... 아니 못했고. 돈도 그닥 없고. 
이러다 아프기라도 하면 큰일입니다. 
나이 들어 여전히 혼자이면 실버타운이라도 들어가야 할 텐데 괜찮은 실버타운은
2억은 있어야 받아준답니다. 한 사십 년 후면 3억? 정도로 인플레이션 되겠죠?
당장 3백도 빠듯한데 3억이라뇨. 
그래서 그녀들은 단골집에서 맥주나 마시며 오늘을 자축합니다. 

이 나이가 되어도 이놈의 심장은 여전히 콩닥거립니다. 
어렸을 때 보다 더 쉽게 콩닥거립니다. 절대 금사빠는 아니었는데. 
나이 들어 그런가... 눈만 마주쳐도 의미를 부여하며 과하게 몰입합니다. 
99프로는 헛물켜고 끝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오늘도 아무 데나 설렙니다. 
미친... 누가 마흔을 불혹이라고 했을까요? 그땐 밤의 문화도 없고 잘생긴 김수현도
없어서 함부로 ‘불혹’이라 강요했다고 봅니다!

사실 이 드라마 그녀들은 곧 서른아홉치고는 철이 좀 없긴 합니다. 
여전히 사고치고 서로 해결해 주고.
서로의 사랑을 응원하다가 비난도 하고. 
제일 잘 버는 그녀에게 빨대 꽂으며 오늘의 소맥을 달립니다. 
그럭저럭 괜찮은 서른아홉 인생이라 건배를 하던 어느 날. 
우리가 이별해야 하는 인연인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는. 
이토록 서로 ‘친애’ 하는 줄.
미처 몰랐습니다. 
참으로 파란만장한 우리 그날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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