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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열두 살 건호, 손끝으로 세상을 보다 - 시각장애 신동 피아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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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열두 살 건호, 손끝으로 세상을 보다 - 시각장애 신동 피아니스트 

KBS1 <인각극장> 4452회

방송 프리뷰 & 리뷰

 

 

2021년 4월 19일 월요일부터 4월 23일 금요일 오전 7시 50분 <인간극장> 방송에서는 열두 살 소년 김건호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피아니스트 열두 살 소년 건호다.

건호는 ‘레버 선천성 흑암시증(LCA)’ 이라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다. 그러나 타고난 절대음감으로 장애를 뛰어넘어 피아노 연주로 세상과 소통한다. 여섯 살 때 만난 신정양 선생님의 도움으로 점자 악보 수업부터 작곡 수업까지 건호는 다양한 수업을 들을 수 있었다.

선생님의 노력에 건호는 곡을 완성하겠다는 의지와 실력으로 보답했다.

지금까지 2번의 독주회를 가진 건호에게 또 하나의 큰 무대에 설 기회가 생겼다. 바로 서울시립교향단과의 협연...

앞을 못 보기 때문에 악보를 볼 수 없어서 20~30분씩 되는 세 개의 곡을  전부 외워서 해야 하는 건호는 어려움을 겪지만, 가족들의 응원 속에  매일 하루 8시간이 넘는 연습에 매진하는데... 과연 이번에도 성공적인 연주회를 치를 수 있을까?

눈 대신 손끝으로 세상을 만나는 열두 살 피아니스트 건호를 만난다. 

 

youtu.be/3_1O0VswHbk

 

초등학교 5학년 열두 살 건호는 ‘레버 선천성 흑암시증(LCA)’을 가진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다. 시작 장애를 가진 건호가 처음 피아노를 만나게 된 건 여섯 살 때, 유치원 선생님이 건호의 절대 음감을 발견하면서부터.. 일찍이 재능을 찾았지만, 재능만으로는 건호에게 닥친 현실의 벽을 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앞 못 보는 장애로 악보를 읽을 수 없는 건호는  모든 곡을 귀로 듣고 머릿속에 외워서 건반 위에 재현할 수밖에 없는 노릇. 1%의 재능을 99%의 노력과 의지로 채워가는 열두 살 피아니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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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에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과는 사업적/상업적 관련 없으며, 대가없이 작성한 개인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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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KBS1 인각극장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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