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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 수상한 아버지의 유품, 아버지가 따랐던 <무심>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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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Y 수상한 아버지의 유품, 아버지가 따랐던 <무심>은 누구인가? 

SBS <궁금한 이야기 Y> 540회 방송 다시보기

 

 

2021년 4월 16일 저녁 8시 55분 <궁금한 이야기 Y> 방송에서는 수상한 아버지의 유품, 아버지가 따랐던 <무심>은 누구인가 편이 방영된다. 

 

 

“이건 누군가의 영생을 빌 때 쓰는 주문 같습니다”

 

 “튜챵햘특...” 읽을 수조차 없는 이상한 글씨가 빼곡히 적힌 종이 한 장과 흰 봉투에 들어 있던 흙과 나뭇가지. 세현(가명)씨는 얼마 전 사고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 태수(가명)씨가 남긴 유품이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한 때 지역에서 손꼽히는 아파트 재보수 기술자였던 아버지. 건실했던 사업체를 운영하던 아버지가 이상한 유품 두 개만을 남기고 숨진 것이다. 그런데 아버지의 입출금 내역을 살펴보던 아들은 뭔가 수상한 점을 발견했다고 한다. 누군가에게 아버지가 돈을 버는 대로 꼬박꼬박 돈을 보내고 있었던 것. 아버지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그의 이름은 <무심>. 무심이라는 사람에게 아버지는 돌아가신 모친의 식대라며 돈을 보내고 있었는데...  그러고 보니 태수(가명)씨가 <무심>에게 돈을 보내기 시작한 때는 그가 극진히 보살폈던 어머니가 돌아가신 때와 비슷한 시기. 어머니가 돌아가신 2년 전부터 태수(가명)씨는 가족과의 연락도 끊고 지냈다는데.... 수상한 주문이 쓰인 쪽지와 죽은 어머니의 식대 그리고 <무심>이라는 사람은 어떤 관련이 있는 걸까? 

 

태수(가명) : 130만원 보냈어. 어머니 식사해드려

무심: 학자 분들 2분까지 포함하면 149만원이에요

-태수(가명) 씨 문자 기록 중

 

 태수(가명)씨와 같이 일했던 동료들은 <무심>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 <무심>은 태수(가명)씨가 운영하던 사업체에 들어온 말단 사원이라는 것. 그가 들어오면서부터 태수(가명)씨가 회사 일도 소홀히 하고 그와만 이야기하고 그의 의견만을 따랐다고 하는데... 자신을 영적인 능력이 있고 투시도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는 < 무심 > 그는 누구인가? 또 건실하고 능력있던 태수(가명) 씨는 왜 그의 말을 믿고 그를 따랐을까? 

  

이번주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태수(가명) 씨가 숨지기 전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가 남긴 알 수 없는 주문과 유품은 무슨 의미인지를 밝혀본다.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SBS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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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에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과는 사업적/상업적 전혀 관련없으며, 대가없이 작성한 개인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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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SBS <궁금한 이야기 Y>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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